BRAND STORY

아름다움의 시작 초이스의원입니다.

양손 가득히 쥐고서는 새로이 무언가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다른 이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서는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작은 것에 기뻐하지 않고서는 큰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자신을 낮추지 않고서는 결코 쓰러진 이의 손을 잡아 줄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

다시 새로이 첫발을 내딛으며 지나온 발자국을 돌이켜 보며
배움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솔직하겠습니다.
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대중가요가 아닌 동요를 부르던 한 수녀를 기억하며
당장의 눈앞이 아닌 결국 가야할 먼 곳을 보며 나아가겠습니다.

겨우 비워낸 두 손이 욕심으로 더러워지기 전에
다른 이의 손을 잡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며
어제에 미안해하고 오늘에 감사해하며 내일을 향해 웃겠습니다.